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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고, 팀이 변했어" 伊 레전드 극찬!…'흥부 듀오'라면 우승 가능해→감독 떠나는길 트로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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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고, 팀이 변했어" 伊 레전드 극찬!…'흥부 듀오'라면 우승 가능해→감독 떠나는길 트로피 놓는다
사진=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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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LAFC(로스앤젤레스 FC) 후배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를 극찬했다. 한국에서는 '흥부 듀오'로 불리는 이들이 이번 시즌 리그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2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적인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니는 최근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새롭게 형성된 파트너십이 LAFC를 두 번째 리그 우승으로 이끌 수 있다고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올여름 LAFC 경영진에 합류한 키엘리니는 이탈리아에서 꾸준히 LAFC를 지켜보고 있다. 키엘리니는 지난달 토트넘에서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손흥민이 합류한 뒤 팀에 일어난 변화를 목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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