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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얼굴 콕 찔러" 트러블메이커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시상식 다음날 상대선수와 또 '충돌'…"우리 팀 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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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얼굴 콕 찔러" 트러블메이커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시상식 다음날 상대선수와 또 '충돌'…"우리 팀 무시해"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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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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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발롱도르 16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 시상식 다음날에 열린 경기에서 상대선수와 충돌했다. 'n번째' 논란이다.

비니시우스는 23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25~202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에서 레알이 2-1로 앞서가던 후반 19분쯤 레반테 센터백 우나이 엘게자발과 '충돌'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킬리안 음바페(레알)에게 페널티킥 반칙을 범한 후 페널티 라인 밖에 서있던 엘게자발을 향해 비니시우스가 다가왔다. 비니시우스는 엘게자발의 얼굴을 손으로 쿡 찌르며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감행했다. 엘게자발은 즉시 주심에게 항의했다. 근처에 있던 레반테 동료 카를로스 알바레스도 달려와 비니시우스의 행동을 나무라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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