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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난리! KIM, 주전 뺏으러 간다! 김민재 완전 부활!…주간 베스트11 등극 → 독일 국가대표 선발 위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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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의 팀 내 입지를 오히려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뮌헨 수비진이 부상으로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김민재는 ‘철기둥’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존재감을 증명했다. 단순한 경련에 불과했던 이번 사건은 오히려 김민재가 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자원인지, 그가 빠지면 어떤 불안감이 드러나는지를 명확히 보여줬다. ⓒ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끝내 버텨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벤치 멤버로 밀려 새 시즌을 시작했는데, 이제는 다시 뮌헨의 심장부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김민재가 첼시전에 이어 호펜하임전 맹활약으로 독일 현지 여론을 바꿔놓았다. '스폭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는 장기적으로 뮌헨에 중요해질 자원”이라고 평하며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줘 여름에 영입한 조나단 타의 자리를 위협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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