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7위' 음바페, 분노의 멀티골···리그 6경기 7골 폭발, 레알은 6연승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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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가 24일 레반테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5-26 라리가 6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음바페의 활약을 앞세워 레반테를 4-1로 제압했다. 이로써 레알은 리그 개막 후 6연승(승점 18) 행진을 이어갔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바르셀로나(승점 13)에 승점 5점이나 앞선 1위를 지켰다.
지난 주말 5라운드를 소화한 레알은 주중 경기를 맞아 일부 로테이션을 단행했다. 음바페는 변함없이 최전방으로 출격했다. 레알은 전반부터 16개의 슈팅을 퍼붓는 등 맹공에 나섰다. 포문을 연 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였다. 그는 전반 28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페데리코 발베르데로부터 공을 건네받았다. 이후 기습적인 오른발 아웃프런트 킥으로 반대편 골대를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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