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득점왕은 처음이지?" 이것이 리얼 손흥민 효과…흥부듀오 부앙가, SON 데뷔 후 평균득점 '2배'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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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본래 포지션은 상대 측면에서 차이를 만드는 윙어지만, 8월에 입단한 LA에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뛰며 득점에 집중한다. 손흥민이 8월 시카고 파이어와의 2025년 미국프로축구(MLS) 경기를 통해 미국 무대에 데뷔한 이래 LA FC의 평균득점이 떨어졌다면 손흥민 효과가 낮은 것이고, 반대로 평균득점이 높아졌다면 손흥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LA는 손흥민이 LA 유니폼을 입고 7경기를 치른 현시점까진 후자, 즉 손흥민 효과를 마음껏 누리고 있다. 손흥민이 MLS에 데뷔하기 전 서부지구 팀 득점 순위에서 15개팀 중 12위에 그친 LA는 현재 57골로 1위로 올라섰다.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는 샌디에이고, 2위 밴쿠버 화이트캡스(이상 56골)와 같이 득점력이 출중한 팀들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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