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68분' 울버햄프턴, 에버턴 꺾고 리그컵 16강 진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5 조회
-
목록
본문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황희찬은 24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 카라바오컵(EFL컵) 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될 때까지 뛰며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4-3-3 전술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약 68분을 소화하며 4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은 없었다. 전반 24분 코너킥 상황, 페널티 아크 근처에서 공을 잡은 그는 골대를 향해 강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전반 34분에 시도한 왼발 슈팅은 상대 수비수에 막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