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 발언! "손흥민은 공포의 대상"…美 벌써 'SON-부앙가 공포증' 토로 → 흥부콤비 15골에 MLS 우승후보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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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ESPN'은 24일(한국시간) "LAFC는 최근 3경기에서 12골을 뽑아냈다. 그 모든 득점을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가 기록했다"며 "둘은 이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공포의 대상과 같다. 상대 수비진은 이제 두 선수를 상대하는 순간 경기의 절반을 잃는 것과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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