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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쉽다' 손흥민 오자마자 '흥부듀오' 15골째…"쏘니 찾는 것 어렵지 않아"…손케보다 출발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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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부앙가는 단순한 득점원이 아니라 LAFC의 전술적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우승도 가능하다는 시나리오 속 손흥민의 각오도 엿보인다. 손흥민은 지난달 LAFC 홈 데뷔전을 치르기에 앞서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확실한 쌍포를 확립했다. 손흥민(33)의 가세로 기존 에이스 드니 부앙가(31)까지 폭발적으로 살아나고 있다.

손흥민과 부앙가 소위 '흥부 듀오'가 시원한 대승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서부지구 35라운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에 나란히 득점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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