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3관왕' 주역 뎀벨레, 생애 첫 발롱도르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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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 야말은 신인상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로 활약 중인 우스만 뎀벨레가 발롱도르를 들어올렸다.
뎀벨레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으로 전 세계 100명의 축구 기자단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발롱도르 후보는 지난해 8월1일부터 7월31일까지의 성적을 바탕으로 정해졌다. 지난 시즌 리그1,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에서 우승하며 PSG의 사상 첫 트리플 크라운(3관왕)을 이끈 뎀벨레가 생애 첫 발롱도르를 거머쥐었다. 뎀벨레는 2024~2025시즌 공식전 53경기에 출전해 35골16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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