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중 단 2회' 레알, 3경기 연속 1-0 신승…쿠르투아 선방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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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3경기 연속 1점 차 신승을 거두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선방 쇼, 아르다 귈러의 선제 결승 골이 빛났다.
레알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열린 2024~25 라리가 33라운드에서 헤타페에 1-0을 이겼다. 전반전 귈러의 선제골이 이날의 마지막 득점이 됐다.
레알은 이날 승리로 리그 2위(승점 72)를 지켰다. 1위 FC바르셀로나와의 격차는 승점 4. 잔여 5경기 동안 뒤집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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