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해트트릭→또 해트트릭! '美친 흥부 조합' 손흥민+부앙가, 최근 3경기서 12골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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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시쳇말로 정말 미쳤다. 손흥민(33)이 가세한 이후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화력이 리그 최상급으로 상승했다. 최근 3경기 연속 4득점을 올렸다. 엄청나다. 특히, '흥부 조합' 손흥민-드니 부앙가가 골 폭풍을 몰아치고 있다.
14일(이하 한국 시각) 산호세 어스퀘이크와 원정 경기부터 화력을 폭발했다. 손흥민이 경기 시작 52초 만에 '입장골'을 작렬했다. 이어서 부앙가가 3골을 더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18일 레알 솔트 레이크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또 막강 공격력을 발휘했다. 손흥민이 전반 3분 첫 골을 시작으로 전반 16분과 후반 37분에 득점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부앙가가 후반 43분 쐐기포를 잡아내면서 4-1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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