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판 페르시 감독, "황인범 부상이 잦은 이유? 많은 경합+격렬한 플레이→통증"…훈련 복귀, 9월말 출전 기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판 페르시 감독, "황인범 부상이 잦은 이유? 많은 경합+격렬한 플레이→통증"…훈련 복귀, 9월말 출전 기대
로빈 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 EPA연합뉴스
2025092001001464100220644.jpg
출처=황인범 인스타그램
2025092001001464100220645.jpg
출처=황인범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로빈 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이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이 최근 들어 부상이 잦아진 이유를 플레이스타일에서 찾았다.

판 페르시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각), AZ 알크마르와의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6라운드 원정경기 사전 기자회견에서 황인범과 조르단 로톰바, 야쿠프 모데르 등 기존 부상자들의 상태를 전했다.

"황인범은 훈련을 잘 하고 있지만, 일요일 경기(알크마르)에는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로톰바도 마찬가지다. 모데르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 현재 우리 스쿼드의 가용 전력은 88%다. 매우 좋은 수치이고, 그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다행인 건 아니스 하지 무사가 다시 출전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