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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안 꺾는 맨유 아모링 감독 "스리백 바꾸라고? 교황님도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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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뱅 아모링 맨유 감독. 연합뉴스후뱅 아모링 맨유 감독.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성적 부진에 따른 포메이션 논란에 대해 "교황님조차도 바꾸라 할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올 시즌 맨유는 EPL 4라운드까지 1승 1무 2패 승점 4를 기록, 20개 팀 중 14위에 처져 있다. 맨유가 개막 4경기에서 승점 4에 그친 것은 1992-1993시즌 이후 33년 만일 정도로 극심한 부진이다.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는 첫 경기부터 4부리그(리그) 팀 그림즈비 타운에 승부차기 끝에 패해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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