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10년 헌신' 맨시티 전설, 다시 '푸른 심장'으로! "첼시, FA 영입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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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케빈 더 브라위너가 다시 첼시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 23일(이하 한국시간) "첼시 고위층들이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에서 벨기에 출신 미드필더 거장 더 브라위너를 재영입하는 방안을 놓고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 전설이다. 2015년 합류 후 맨시티에서 10년을 뛰었다. 맨시티 통산 413경기 106골 174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78경기 70골 118도움을 남겼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도움 2위다. 우승 커리어도 화려한데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5회, FA컵 우승 2회 등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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