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25년 만에 친정팀 포르투갈 벤피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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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조세 모리뉴(포르투갈) 감독이 친정팀인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 벤피카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벤피카는 19일(한국 시간) "모리뉴 감독이 벤피카의 새로운 사령탑이 됐다"고 알렸다. 이로써 모리뉴 감독은 25년 만에 친정팀인 벤피카로 복귀하게 됐다. 지난 2000년 모리뉴 감독이 사령탑으로서 처음 지휘봉을 잡은 팀이다. 그가 포르투갈 축구계로 복귀한 건 2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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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조제 모리뉴 벤피카 감독. [사진=벤피카] 2025.09.19 [email protected] |
모리뉴 감독은 지난달 2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에서 벤피카에 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모리뉴 감독은 1년 2개월 만에 경질됐으나 3주 만에 적이었던 벤피카의 사령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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