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무리뉴 경질 3주 만에 새 팀 찾았다, 25년 만에 친정팀 벤피카 감독 부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4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62·포르투갈) 감독이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1부) 벤피카 지휘봉을 잡았다.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서 경질된 지 3주 만이다.
벤피카는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2027시즌까지 2년이다. 다만 이번 시즌 마지막 공식 경기를 마친 뒤 10일 이내에 양측 합의를 통해 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 조항이 포함됐다.
앞서 지난달 29일 페네르바체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 실패 직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던 무리뉴 감독은 불과 3주 만에 새로운 팀 지휘봉을 잡고 2025~2026시즌을 치르게 됐다. 벤피카는 앞서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UC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경기 2-3 충격패 직후 브루노 라즈 감독을 경질한 뒤 무리뉴 감독을 새로 선임했다.
![]() |
| 지난 2000년 이후 무려 25년 만에 친정팀 벤피카로 돌아온 조세 무리뉴 감독. 오른쪽은 2000년 당시 벤피카를 이끌던 무리뉴 감독, 오른쪽은 최근 모습. /사진=스카이스포츠 SNS 캡처 |
벤피카는 1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무리뉴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2027시즌까지 2년이다. 다만 이번 시즌 마지막 공식 경기를 마친 뒤 10일 이내에 양측 합의를 통해 계약 연장을 하지 않는 조항이 포함됐다.
앞서 지난달 29일 페네르바체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 실패 직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던 무리뉴 감독은 불과 3주 만에 새로운 팀 지휘봉을 잡고 2025~2026시즌을 치르게 됐다. 벤피카는 앞서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의 UC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경기 2-3 충격패 직후 브루노 라즈 감독을 경질한 뒤 무리뉴 감독을 새로 선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