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손샤인→선글라스 쓰세요" '첫 해트트릭' MLS의 특급 찬사, '흥부'가 기가막혀…손흥민도 인정했다 "함께 뛰는 게 정말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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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LA FC)이 또 한번 MLS를 집어삼켰다. 이번에는 첫 해트트릭으로 구름 위를 걷게 했다. 손흥민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년 MLS 원정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LA FC의 4대1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의 해트트릭은 MLS 데뷔 6경기 만에 터졌다. 그는 지난달 10일 시카고 파이어를 상대로 MLS 데뷔전을 치렀다. 첫 경기에서 후반 32분 페널티킥을 유도, 팀의 2대2 무승부를 이끌었다.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2대0 승)에선 첫 선발 출격했고, 경기 종료 직전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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