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뉴, 벤피카와 2년 계약"···25년 만에 친정 지휘봉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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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를 이끌었던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난달 28일 벤피카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 긴급 속보로 “모리뉴가 2년 계약으로 벤피카 지휘봉을 잡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의 공식 발표만 남았다.
벤피카는 전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에 2-3으로 역전패한 뒤 브루노 라즈 감독을 경질했다. 벤피카는 경기 패배 후 곧바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즈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해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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