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래도 안 써요?' 현지 의문 제기…극찬도 보냈다 "교체 투입 후 뮌헨 분위기 달라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6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괴물'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를 향해 극찬이 쏟아졌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 첼시(잉글랜드)와 홈 맞대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리그 페이즈 3위(승점 3)로 올라섰다. 첼시는 32위(승점 0)로 밀려났다.
이날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에는 승리를 이끈 선수로 찬사를 받았다. 김민재는 팀이 2-1로 앞선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약 45분 동안 태클 1회,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2회 등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패스성공률도 92%로 좋았다.
![]() |
| 경기에 집중하는 김민재(가운데). /AFPBBNews=뉴스1 |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 첼시(잉글랜드)와 홈 맞대결에서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리그 페이즈 3위(승점 3)로 올라섰다. 첼시는 32위(승점 0)로 밀려났다.
이날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에는 승리를 이끈 선수로 찬사를 받았다. 김민재는 팀이 2-1로 앞선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약 45분 동안 태클 1회, 걷어내기 3회, 가로채기 2회 등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패스성공률도 92%로 좋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