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축구 인생 최대 위기 극복!…아쉬움 털어내고 부활골 작렬, '493일' 만에 득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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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무릎 수술과 합병증으로 축구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던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1년 4개월 만에 그라운드에서 골망을 흔들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조규성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올보르 포틀랜드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덴마크축구협회컵(덴마크컵) 3라운드 올보르BK와의 원정 경기에서 쐐기골을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와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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