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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알라니아스포르의 황의조. (사진=알라니아스포르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출신 황의조(33·알라니아스포르)가 시즌 첫 도움을 작성했다.

알라니아스포츠는 18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쉬르키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네르바체와의 2025~2026시즌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알라니아스포르는 2승2무1패(승점 8)로 리그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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