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승리' 조규성, 493일만의 득점…"이 순간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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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후 첫 골 터뜨린 조규성[미트윌란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무릎 부상 이후 합병증으로 15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덴마크 미트윌란 조규성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조규성은 현지시간으로 오늘(18일) 열린 올보르 BK와의 덴마크컵 3라운드 경기에 교체 출전해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34분 추가 골을 넣어 팀의 3-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조규성이 팀에서 골을 터뜨린 건 지난해 5월 이후 493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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