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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조규성, 1년 4개월 만에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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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하는 조규성 | 미트윌란 SNS

포효하는 조규성 | 미트윌란 SNS

국가대표 출신 골잡이 조규성(27·미트윌란)이 1년 4개월 만에 축포를 쏘아올렸다.

미트윌란은 18일 덴마크 올보르의 포틀랜드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덴마크축구협회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주니어 브루마도와 발데마르 비스코프, 조규성의 연속골에 힘입어 3-0으로 AaB(2부)를 완파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조규성은 후반 13분 프란쿨리누 대신 교체 투입돼 후반 34분 3-0으로 점수를 벌리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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