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충격, 충격 또 충격" 포스테코글루, '1도움→2기점, 포스트 손흥민' 엄지성에 당했다…노팅엄, 2부 스완지 극장 역전패→데뷔승 또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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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손흥민'을 꿈꾸는 엄지성(스완지시티)이 1도움을 기록하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댜충격을 안겼다. 노팅엄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완지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3라운드에서 2대3으로 역전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출발은 좋았다. 노팅엄은 전반 15분과 전반 추가시간인 46분 이고르 제주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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