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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주전, 타를 벤치로"···UCL 첫 경기 45분씩 활약 "KIM이 훨씬 뛰어나" 뮌헨 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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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18일 챔피언스리그 첼시전에서 주앙 페드로를 밀착 마크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18일 챔피언스리그 첼시전에서 주앙 페드로를 밀착 마크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타를 벤치로, KIM을 주전으로.’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첫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로 출전해 진가를 발휘했다.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18일 독일 뮌헨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5-26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첼시(잉글랜드)를 3-1로 꺾었다. 뮌헨은 이날 전반 20분 첼시 수비수 트레보 찰로바의 자책골과 전후반 각각 한골씩 추가한 해리 케인 덕분에 안방에서 완승을 거뒀다. 첼시는 전반 29분 콜 파머의 골이 터졌지만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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