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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목 통증 딛고 UCL 아탈란타전 교체 출전→35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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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이 발목 통증을 딛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 아탈란타전에 출격했다.

이강인, 발목 통증 딛고 UCL 아탈란타전 교체 출전→35분 활약

이강인. ⓒ연합뉴스 EPA

이강인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 후반 10분 교체 투입됐다. PSG는 아탈란타를 4-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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