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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PSG, UCL 첫판부터 4골 폭발…이강인 교체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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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PSG, UCL 첫판부터 4골 폭발…이강인 교체 출전대승 뒤 팬에게 인사하는 이강인(왼쪽 첫 번째)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이강인이 교체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아탈란타(이탈리아)를 상대로 네 골을 몰아치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첫발을 가볍게 뗐다.

PSG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아탈란타를 4-0으로 완벽히 제압했다.

지난 6월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꺾고 사상 처음으로 U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PSG는 대회 2연패를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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