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대선배' 깜짝 토트넘 차기 사령탑 물망…"조금만 참아라" 포스텍 감독, 유로파 우승해도 무조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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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유럽 대항전 우승도 사령탑의 운명은 바꾸지 못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60) 감독과 토트넘 홋스퍼의 이별은 확정적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매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 패배하며 16위라는 낮은 순위에 머물렀다"며 "그는 해고를 피할 수는 있겠지만, 지난 몇 주간 행적을 보면 시즌이 끝난 뒤 무조건 떠날 것이란 믿음이 커졌다. 이미 대체자로 유력한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 유력지 '텔레그래프'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토트넘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크다"며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패라는 구단 최다 패배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계약 상호 해지 하에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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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오른쪽)이 브렌트포드전 승리 후 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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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팀토크 갈무리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매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 패배하며 16위라는 낮은 순위에 머물렀다"며 "그는 해고를 피할 수는 있겠지만, 지난 몇 주간 행적을 보면 시즌이 끝난 뒤 무조건 떠날 것이란 믿음이 커졌다. 이미 대체자로 유력한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 유력지 '텔레그래프'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토트넘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크다"며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패라는 구단 최다 패배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계약 상호 해지 하에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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