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구한 레알 음바페, PK 2골 성공 비결은? "압박감이 최고 퍼포먼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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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2-1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전반 22분 티모시 웨아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그러나 흐름을 바꾼 건 에이스 음바페였다.
전반 30분 얻어낸 페널티 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들어서는 더 큰 시험대가 기다렸다. 다니 카르바할이 퇴장당하며 레알은 수적 열세에 몰렸다. 그럼에도 후반 35분, 또 한 번의 페널티 킥이 주어졌다. 음바페는 다시 골망을 흔들며 역전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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