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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초비상' 황희찬 역대급 진짜 위기…127년 만에 최악, 울버햄튼 승점 0점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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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초비상' 황희찬 역대급 진짜 위기…127년 만에 최악, 울버햄튼 승점 0점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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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황희찬을 둘러싼 상황이 너무 좋지 않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6일(한국시각)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어떤 축구 클럽도 만들고 싶지 않은 역사를 만들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대1으로 패배하면서 127년 만에 처음으로 한 시즌 첫 네 경기에서 네 번이나 패배했다. 당연히 팬들 사이에서 시즌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빅토르 페레이라 체제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패배한다면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5연패로 시작한 여섯 번째 팀이 된다'며 울버햄튼의 암울한 시즌 시작을 주목했다.

울버햄튼은 시즌 시작 후 리그에서 전패했다. 맨체스터 시티에 0대4 참사, 본머스에 0대1 패배, 에버턴에 2대3 패배, 뉴캐슬에 0대1 패배로 4전 전패 2득점 9실점을 기록 중이다. 순위는 당연히 리그 꼴등이며 이번 시즌 아직까지 승점이 1점도 없는 유일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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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경기밖에 안했기에 강등을 논하기엔 당연히 이르지만 시작이 이렇게 꼬인 팀이 후반기에 잘하는 모습은 거의 없다. 지난 몇 시즌 동안 계속해서 강등권에서 놀았던 울버햄튼이라 더욱 우려가 크다. 이번에는 결국 강등을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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