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아스널, 벤치 자원 중요한 '럭비' 전술로 UCL 첫 경기 승리…'손흥민 없는' 토트넘, UCL 복귀전 웃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스널, 빌바오와 UCL 리그페이즈 1차전 2-0 승
벤치로 밀린 마르티넬리·트로사르 후반 교체 골
토트넘, 3시즌만 UCL 복귀...비야레알에 1-0 승
음바페 PK 2골...R.마드리드, 마르세유에 2-1 승
아스널, 벤치 자원 중요한 '럭비' 전술로 UCL 첫 경기 승리…'손흥민 없는' 토트넘, UCL 복귀전 웃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럭비'에서 영감을 얻은 전술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승리를 거머줬다. '손흥민 없는' 토트넘도 UCL 복귀전에서 승리를 꿰차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아스널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열린 대회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빌바오(스페인)를 상대로 2-0 완승했다.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 카이 하베르츠, 마르틴 외데고르 등 주전 공격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졌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빅토르 요케레스와 에베레치 에제, 노니 마두에케가 공격수로 나섰고 마르틴 수비멘디, 크리스티안 모스케라가 각각 중원과 수비에 섰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