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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전에는 절대 못 잘라"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 맨유 사령탑→아모림, 믿는 구석 있었다…1년 전 경질하면 226억 위약금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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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전에는 절대 못 잘라"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 맨유 사령탑→아모림, 믿는 구석 있었다…1년 전 경질하면 226억 위약금 '충격'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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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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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더선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결국 믿는 구석이 있었다.

맨유 역사상 최악의 감독으로 기록되고 있는 루벤 아모림 감독이 11월 1일까지는 지휘봉을 계속해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더선'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11월 1일 전에 아모림을 해고할 경우 그에게 막대한 위약금을 지불해야 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15일 맨시티와의 '맨체스터 더비'에서도 처참히 무너졌다. 0대3으로 완패했다. 맨유는 지난달 아스널과의 1라운드에서 0대1로 패했다. 2라운드에선 풀럼과 1대1로 비긴 후 3라운드에서 번리를 3대2로 꺾으며 올 시즌 첫 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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