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츠머스 단장 "양민혁 곧 기회 갈 것"…4경기 연속 결장에도 구단 신뢰 확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9 조회
-
목록
본문

포츠머스FC 양민혁. 구단 SNS 캡처
포츠머스의 리치 휴즈 단장은 17일 현지 매체 더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민혁은 기회를 얻을 것이고, 모든 사람에게 자신이 얼마나 재능 있는 축구선수인지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휴즈 단장은 “그는 이곳에서 밝은 모습을 보이고, 우리는 그에게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이어갔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유망주로 분류된 양민혁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돼 실전 감각을 유지했다. 올여름 다시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나 시즌 초반 옥스퍼드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4경기 연속으로 벤치에만 앉으며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