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씁쓸해' SON 대체자 결국 쫓겨난다…20살 600억 유망주, 토트넘 감독과 충돌+불화 "1월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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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재호 기자]
토트넘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마티스 텔(20)이 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영국 '토트넘 핫스퍼 뉴스'는 17일(한국시간) "텔이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불화로 토트넘을 떠나 다른 팀에 임대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올 여름 뮌헨에서 토트넘으로 3000만 파운드(약 564억원)로 완전 이적한 텔은 이후 몇 달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EPL이 개막했어도 대부분 교체 출전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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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L 우승컵을 든 손흥민의 모습.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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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을 넣고 기뻐하는 마티스 텔(가운데)의 모습. /AFPBBNews=뉴스1 |
영국 '토트넘 핫스퍼 뉴스'는 17일(한국시간) "텔이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불화로 토트넘을 떠나 다른 팀에 임대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올 여름 뮌헨에서 토트넘으로 3000만 파운드(약 564억원)로 완전 이적한 텔은 이후 몇 달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EPL이 개막했어도 대부분 교체 출전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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