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계자, 이런 감동적인 사연이…네덜란드 아닌 다른 국기 새겼다 "난 이곳 출신이라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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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의 등번호를 물려받은 사비 시몬스가 네덜란드가 아닌 수리남의 국기를 축구화에 새겨 눈길을 끌었다.
수리남계 혈통인 시몬스는 현재 네덜란드 국가대표로 뛰고 있지만, 자신에게 수리남인의 피가 흐른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할 때부터 수리남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던 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활동 무대를 옮긴 뒤에도 이런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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