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 레알 UCL 이정표 2개 세웠다···사상 최초 200승에 334경기서 700골 달성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8 조회
-
목록
본문

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가 17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 홈에서 열린 U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올랭피크 마르세유에 2-1로 승리했다. UCL 최다 우승팀(15회)인 레알 마드리드는 부상과 퇴장 악재를 딛고 승전가를 부르며 정상 탈환의 시동을 걸었다. 이 경기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UCL 최초로 200승(60무 72패)을 달성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다니 카르바할과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다. 1-1로 맞서있던 후반 27분에는 카르바할이 상대 골키퍼 헤로니모 룰리와 신경전을 벌이다 얼굴을 머리로 들이받는 바람에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는 변수까지 생겼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