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마드리드 구한 음바페의 'PK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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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킬리안 음바페(사진)를 앞세워 정상 탈환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에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8강에서 충격적인 탈락을 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부상과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값진 승리를 얻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가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고, 대신 투입된 다니 카르바할은 후반 27분 상대 골키퍼와 신경전을 벌이다 박치기를 해 퇴장까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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