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없이 UCL 복귀' 토트넘, 비야 레알 제압…카라바흐 새역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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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없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복귀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UCL 리그 페이즈 1차전 안방 경기에서 비야 레알(스페인)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토트넘은 2022~23시즌 이후 세 시즌 만에 UCL 복귀전을 치렀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부진하며 최고 수준의 유럽 클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했던 토트넘은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팀 자격으로 UCL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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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트넘은 2022~23시즌 이후 세 시즌 만에 UCL 복귀전을 치렀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부진하며 최고 수준의 유럽 클럽대항전에 나서지 못했던 토트넘은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팀 자격으로 UCL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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