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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어 이상하다"던 베리발, 리그 데뷔골…역대 두 번째 최연소 한 경기 1골 1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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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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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루카스 베리발(19)이 토트넘의 '잘생김'을 넘어 진짜 '간판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베리발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가진 2025-202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1골 1도움으로 토트넘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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