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아닌 맨유 왔어야 했는데'…'명장' 퍼거슨이 원했던 라이벌 팀 선수 두 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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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적인 명장 알렉스 퍼거슨 경이 영입하고 싶었던 맨체스터 시티 선수로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뱅상 콤파니를 꼽았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3일(한국시간) "퍼거슨 경은 맨유 감독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맨체스터 라이벌의 아이콘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맨시티 레전드 두 명을 데려오고 싶어 했으며 그중 한 명은 과거 이적 리스트가 유출되기도 했다"라고 보도했다.

첫 번째 선수는 바로 아구에로. 통산 390경기 260골 65도움을 기록한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 이와 동시에 PL 역대 최다 해트트릭, PL 최다 득점 2위 등 숱한 기록을 남겼다. 아구에로의 합류와 함께 당시 맨시티는 우승권 팀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 아구에로는 10년간 최전방 선봉장으로 활약하며 구단에 15개의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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