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아스널은 이번 시즌 굴곡이 많았지만, 후반기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는 팀이다. 에이스 부카요 사카의 부상에 따른 이탈로 큰 위기에 처했지만, 꾸역꾸역 승점을 쌓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극적인 승리는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상대가 레알 마드리드였던 만큼 패배가 유력했지만, 극적으로 사카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팀의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다만 이 시점에서 올해 아스널 최고의 선수를 뽑자면 이견이 갈릴 수 있다. 올 시즌 아스널 최고의 선수가 데클런 라이스라는 의견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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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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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아스널은 이번 시즌 굴곡이 많았지만, 후반기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는 팀이다. 에이스 부카요 사카의 부상에 따른 이탈로 큰 위기에 처했지만, 꾸역꾸역 승점을 쌓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극적인 승리는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다. 상대가 레알 마드리드였던 만큼 패배가 유력했지만, 극적으로 사카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팀의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다만 이 시점에서 올해 아스널 최고의 선수를 뽑자면 이견이 갈릴 수 있다. 올 시즌 아스널 최고의 선수가 데클런 라이스라는 의견이 우세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