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효과에 새 역사까지 썼다, 산호세 역대 최다 관중 '5만 978명'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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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 효과 덕분에 상대팀도 웃었다. 로스앤젤레스(LA)FC를 안방으로 불러들인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구단이 '역대 최다 관중' 새 역사를 달성했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 등에 따르면 14일(한국시간) 산호세와 LAFC의 경기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는 5만 978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는 지난 2019년 LA 갤럭시전 당시 스탠퍼드 스타디움에 입장했던 5만 850명을 넘어선 산호세 구단 역대 홈경기 최다 관중이다. 산호세 구단은 1만 8000석 규모의 페이팔 파크를 주로 홈으로 쓰지만, LA 갤럭시나 LAFC 등 같은 캘리포니아주 팀들과 라이벌전에서는 규모가 큰 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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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이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코너킥을 차고 있다. /AFPBBNews=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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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이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 4-2 승리 직후 경기장을 돌며 인사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 등에 따르면 14일(한국시간) 산호세와 LAFC의 경기가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는 5만 978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는 지난 2019년 LA 갤럭시전 당시 스탠퍼드 스타디움에 입장했던 5만 850명을 넘어선 산호세 구단 역대 홈경기 최다 관중이다. 산호세 구단은 1만 8000석 규모의 페이팔 파크를 주로 홈으로 쓰지만, LA 갤럭시나 LAFC 등 같은 캘리포니아주 팀들과 라이벌전에서는 규모가 큰 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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