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10월 A매치 상대 브라질의 안첼로티 감독, 현지에선 아버지다운 면모와 포르투갈어 개인 과외에 주목…"2030년까지 브라질 이끌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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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축구대표팀 감독(이탈리아)이 2026북중미월드컵을 넘어 2030년까지 쭉 카나리아군단을 이끌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덕장 특유의 아버지다운 면모를 잘 발휘하고 있고, 포르투갈어 개인 과외를 받을 정도로 브라질대표팀을 향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안첼로티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ESPN 브라질’과 인터뷰를 통해 “올해 5월부터 브라질대표팀을 맡았지만, 실은 2023년부터 쭉 이 팀의 지휘봉을 잡고 싶었다. 2030년까지 이곳에 있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일단은 2026북중미월드컵이 중요하기 때문에 브라질축구연맹(CBF)과 1년 계약을 맺었다. 나와 가족들 모두 이곳에서 행복하니 브라질에 계속 머무는 미래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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