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영입 취소' 헹크 디렉터, 분노 폭발! 슈투트가르트 맹비난…"행동과 소통 방식 모두 엉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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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KRC 헹크의 디미트리 드 콩데 디렉터가 오현규의 이적 협상 과정에서 슈투트가르트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벨기에 매체 'HBVL'은 13일(이하 한국시각) “헹크의 풋볼 디렉터 콩데는 또 한 번의 이적시장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무산된 오현규의 이적이었을까, 아니면 마테 스메츠에게 쏠린 이탈리아의 관심이었을까”라며 그의 인터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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