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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낸 토트넘은 잘 나가는데…'SON과 재회' 거절한 포스테코글루, "내일 아침 경질이다" 한 경기만에 '희대의 조롱'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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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낸 토트넘은 잘 나가는데…'SON과 재회' 거절한 포스테코글루, "내일 아침 경질이다" 한 경기만에 '희대의 조롱' 등장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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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으로 부임해 첫 경기를 치른 엔제 포스테코글루에게 조롱이 쏟아졌다.

노팅엄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에서 0대3으로 패했다.

무기력한 패배였다. 노팅엄은 전반 32분 상대 미드필더 마르틴 수비멘디의 환상적인 발리슛에 선제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0-1로 돌입한 후반에도 곧바로 무너졌다. 후반 2분 에베레치 에제가 롱패스를 받고 침투해 박스 깊숙한 곳에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으로 쇄도한 빅토르 요케레스가 가볍게 밀어넣으며 아스널이 격차를 벌렸다. 후반 36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크로스를 수비멘디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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