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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포스테코글루, 변함없는 '노빠꾸 축구'로 아스널에 0-3 '데뷔전 대참사'…'돌아와요, 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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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포스테코글루, 변함없는 '노빠꾸 축구'로 아스널에 0-3 '데뷔전 대참사'…'돌아와요, 누누'
출처=노팅엄 포레스트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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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노팅엄 포레스트 SNS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앙제 포스테코글루 신임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 데뷔전에서 참패를 면치 못했다. 전 소속팀 토트넘 시절에 선보인 축구를 그대로 펼쳐보였다가 호되게 당했다.

노팅엄은 1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8월31일 웨스트햄과의 EPL 3라운드에서 똑같은 스코어인 0대3 스코어로 시즌 첫 패배를 당한 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하고 9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데려온 노팅엄은 감독 교체효과없이 2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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