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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팬들 '극대노' "계약 당장 해지해!"…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까지 동원→대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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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아스널 팬들이 격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스폰서의 실체를 둘러싼 문제 때문이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3일(한국시간) “아스널 팬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르완다 스폰서십에 항의하며 풍자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의 슬리브 스폰서이자 ‘비짓 르완다’는 지난 2018년부터 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해오고 있었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위 계약을 통해 지난 시즌 동안 1,000만 파운드(약 189억 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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