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하나 더 보냈어" 잉글랜드 2부리그 팀 유니폼에 손흥민 이름이?…토트넘 절친도 "예상치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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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코번트리 시티가 제임스 매디슨과 손흥민에게 유니폼을 선물했다.
매디슨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나와 하늘색 피를 가진 친구를 위한 예상치 못한 선물"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코번트리 시티가 매디슨에게 선물한 2025-26시즌 원정 유니폼이었다. 심지어 손흥민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도 있었다.
매디슨은 코번트리 시티와 인연이 깊다. 2004년부터 코번트리 시티에서 성장해 지난 2013-14시즌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코번트리 시티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서 긴 시간을 보내진 않았지만 애정이 큰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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