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전사' 홀란의 희생양, 11골 대패 이후 몰도바 감독 사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1 조회
-
목록
본문

노르웨이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오슬로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럽예선 I조 경기에서 몰도바를 11-1로 대파했다. 이날 엘링 홀란은 무려 5골을 폭발시키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세계 축구사에 새겼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원사이드였다. 전반 11분 선제골을 뽑아낸 홀란은 전반 36분과 43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다. 후반 7분과 38분 잇따라 골망을 흔들며 개인 통산 세 번째 한 경기 5골을 완성했다. 그는 루턴 타운, RB 라이프치히전에 이어 몰도바전에서도 ‘한 경기 다섯 골’이라는 괴물 같은 기록을 세웠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