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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고?" 토트넘, 41년 만에 우승컵 안겨준 포스테코글루 "첫 시즌 트로피 못 들면 노팅엄 감독직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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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과 손흥민. Getty Images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과 손흥민. Getty Images

토트넘 홋스퍼 전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으로 선임되고 기자회견. AP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전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가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으로 선임되고 기자회견. AP연합뉴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첫 시즌 우승컵을 획득하지 못하면 노팅엄 포레스트 사령탑에서 내려와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노팅엄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1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노팅엄은 하루 전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을 경질했다.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임에 대해 “25년 넘게 지도자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라며 “최상위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하고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경험을 갖고 노팅엄에 합류했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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